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가몬 박물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독일]] [[베를린]]의 [[박물관]]섬 안에 위치한 박물관. 박물관 바로 뒤로 [[베를린 슈타트반]] 선로가 지나간다. 알프레트 메셀과 루트비히 호프만에 의해 설계되었다. 1910년 건설을 시작, 1930년에 약 20년에 걸쳐 완공되었으며, 분단기에는 [[동독]](동베를린)에 속하기도 했다. 내부에는 고대 그리스, 로마, 이슬람, 중동의 기념비적 건축물들이 유적지 현지에서 출토된 그대로 옮겨져, 실제 크기로 재건되어 전시되어 있다. 이에 따라 전시품의 소유권에 관한 법정 논쟁, 특히 [[오스만 제국]]의 후신인 [[튀르키예]]와의 분쟁이 심하다.[* [[오스만 제국]]과 [[독일 제국]]이 관계가 좋을 때 마구 가져왔다고 한다. 아래 므샤타 유적은 선물로 받은 유적. 사실상 4대 전시물 모두 오스만 제국의 정부가 반출을 허가한 것이다.] 박물관의 이름이 된 페르가몬 대제단 역시 오스만 제국[* [[고대 그리스]] 유적이지만, 위치는 현 튀르키예 서부 베르가마이다. 그리스는 [[소아시아]] 일대에 식민 도시를 많이 건설했기 때문에 튀르키예 서부 지역에도 고대 그리스의 도시 유적이 꽤 많은 편이다.]에서 발굴 후 가져와 재복원한 것으로 유명하며, [[로마 제국]]의 밀레투스 시장문과 [[신바빌로니아]]의 [[이슈타르의 문]], [[우마이야 왕조]]의 요르단 므샤타 궁전의 일부도 마찬가지로 통째로 발굴해 가져온 것. 4대 전시물이 똑같이 뜯어 온 복원품이니... 이런 대규모 건축물들 외에도 해외에서 많은 유물을 반출해 왔는지라 [[대영박물관]]이나 [[루브르 박물관]]처럼 유물 반환 논란이 많다. 2차 세계대전 시기에 피해를 입은 건물지붕과 구식 공조시스템으로 인한 전시물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10월 23일부터 폐장후 전면적인 보수공사에 들어간다. 재개방은 약 4년 뒤인 2027년에 박물관 북측부터 부분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박물관 남측은 14년 뒤인 2037년에 개방할 예정이다. 독일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박물관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